「스타트업경제」의 주인공은 스타트업과 창업가와 창업팀입니다. 이제까지 풀지 못한 문제에 도전하니까 어려운거고 비즈니스를 처음하니까 스타트업은 어렵습니다. 대부분 기업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이, 경영에 대한 경험 없이 스타트업을 합니다. 이 무모한 도전에 박수를 보내면서 한쪽으로는 주경야독을 강추합니다. 머리로만 배우는 “학(學)”도 해야하지만 몸으로 익히는 “습(習)”이 필요합니다. 머리와 손으로 학습을 해야 합니다. 지식을 머리에 넣고 손으로 익숙하게 만들지 않으면 스타트업을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학교에 가서 경영학을 배우지 말고 책과 전문가, 경험자를 통해 경영을 배우십시요. 기업경영에 대한 공부를 완료한 뒤에 Business를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빨리빨리 기업경영을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다만 아주 기본적인 기업경영공부는 반드시 하십시오. 실제 기업운영에 필요한 아이디어관리, 투자유치·자금관리, 사람공부를 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들고,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컨셉으로 구체화시키지? 돈되는 수익모델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돈은 어디에서 구할지? 누구를 어떻게 만날지? 투자받으면 어떻게 관리할지? 어떤 사람과 일해야 하지? 회사내 사람관리는 어떻게 하지? 등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워크샆을 통해 익히도록 도와드립니다. 저희 베리(주)와 STARTUPBUSINESSWEEK 미디어가 함께 준비한 교육프로그램을 강추합니다.
많은 엔지니어들이 기술사업화에 관심이 큽니다. 이분들에게도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Business를 알아야 기술이전도 되고 특허판매도 됩니다. 직접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내 기술을 이전시킬 파트너를 찾는 방법, 손해 안보는 합작법인을 만드는 방법, 기술개발과 경영사이의 업무분담을 정확하게 하는 방법, 동일한 기술로 수익을 확대하는 포트폴리오 구축방법 등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중견기업들이 성장을 해야 「스타트업경제」가 발전합니다. 중견기업들이 항상 새로운 사업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소위 지속가능해집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환경에서 사업기회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사업시작을 스타트업과 어떻게 같이 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을 알아야 합니다. 「역발상하는 양손잡이」 인재를 회사에서 양성하셔야 합니다. 이들이 신사업을 만들어 낼 겁니다. 저희 「역발상하는 양손잡이」 프로그램을 활용해주십시오.